이미지 확대 [사진=국가기상위상센터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6일 13시 기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약 200㎞ 육상에서 시속 29㎞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며 대마도에 접근하고 있다. 태풍은 이날 밤 경남 거제와 부산 인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천리안위성 2A호가 이날 13시에 촬영한 태풍 '프란시스코'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