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변신’의 배우 성동일과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과 김태균은 "루프탑에서 배성우씨를 만났다. 의식하고 계신 것 같아 말을 걸었다. 사진까지 찍어주셨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그러자 배성우는 "가족끼리 여행을 갔었다"라며 "제가 늦게 도착해서 조금 더 있다가 갔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여행을 갈거면 아무도 못알아 보는 곳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우는 "거기 한국 분들 많다. 전 부끄러워 의식 하지 않고 경치만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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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6/20190806150535407460.jpg)
[사진=S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