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는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AI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영상기술 기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자체 기술 개발과 최고 수준의 기술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웹RTC(WebRTC) 기술을 모바일에서 최초로 상용화해 탄생한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앱 ‘아자르’를 시작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영상분석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여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의 성장과 스타트업 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파이콘 한국 행사에는 2016, 2018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후원사로 나선다. 컨퍼런스가 열리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하이퍼커넥트 부스를 통해 제품 및 AI 기술 시연, 코딩게임 이벤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한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8월 18일에는 이준영 엔지니어가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아자르 앱의 웹뷰 로깅 환경을 개선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퍼커넥트 용현택 CTO는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과 파이프라인 구축, 머신러닝 연구, 신규 서비스 개발, 사내 업무 자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개발 업무 전반에서 파이썬을 활용하고 있다”며 “파이썬 커뮤니티의 최대 축제인 파이콘 한국 2019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술 노하우 공유와 개발 커뮤니티 후원을 통해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기술 생태계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