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3.0은 △아이 실력에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어유치원' △아이 성향을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주는 '육아 종합 검사'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게 반복 학습하는 '누리교실'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U+tv 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튜브 키즈', '책 읽어주는 TV' 등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 IPTV 플랫폼으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증강현실(AR)과 AI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디어 서비스로 발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3.0 버전은 아이 수준 및 성향별 콘텐츠 추천을 더해 '내 아이를 잘 아는 IPTV'로 진화했다. U+tv 아이들나라 7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250만명에 달한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국내 IPTV 최초로 아이 수준과 성향별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한 번 유아 IPTV 서비스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국내외 프리미엄 교육 전문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부모 육아 및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신규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LG유플러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6/20190806125715186261.jpg)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