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향상과 자극받은 피부를 완화시키는 효능을 가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LGG)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각종 건강기능식품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6일 의학계에 따르면, LGG는 채내 유해균을 없애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일종이다. LGG유산균은 위산의 산도에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G유산균 1985년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발견됐다. 이후 현재까지 어떤 질병이 보고된 적이 없어 안전한 유산균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FDA 뿐만 아니라 유럽식품안전청도 LGG유산균에 안전 인증을 부여했다. 관련기사연세사랑병원 한국형 PNK 인공관절, 내년 미국 정형외과학회서 전시펨토바이오메드, 존스홉킨스대와 국제공동연구 MOU 체결 일본 도호쿠대학 사이토 교수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GG유산균은 장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다른 유산균에 비해서 생존율이 높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1990년부터 각종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LGG #LGG유산균 #FD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