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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위촉식 후 청렴리더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6/20190806113135563317.jpg)
문학진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위촉식 후 청렴리더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청렴시책 추진 효율성 증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5일 청렴 전담인력(청렴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사회의 반부패·청렴 의식 및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나아가고자 각 팀별 1명씩 총 6명의 청렴전담인력을 위촉했다.
문학진 사장은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며, “청렴전담인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 동기부여를 위해 청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위촉된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다음 달 청렴 유적지 탐방 등 국내 연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