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현섭)가 지역사랑 이웃돕기로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한돈(돼지고기) 3.5톤(2000만원 상당)을 전달[사진=군산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6/20190806110445543990.jpg)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현섭)가 지역사랑 이웃돕기로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한돈(돼지고기) 3.5톤(2000만원 상당)을 전달[사진=군산시제공]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현섭)가 지역사랑 이웃돕기로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한돈(돼지고기) 3.5톤(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현섭 군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욱 군산부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는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