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악재가 겹치며 일본과 한국 증시가 6일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이날 9시 10분 현재 2만147.68로 전일보다 572.60(2.76%) 하락했다. 코스피는 19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1897.82로 전날보다 49.16포인트(2.52%)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1.36포인트(3.75%) 하락한 548.43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AP=연합뉴스] 관련기사니케이지수 강세 이어갈 수 있을까?엔화 안정에 日 니케이지수 6.7% 급등 마감 #니케이지수 #일본증시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