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부상으로 미국투어 불참 팬들에 사과 "곧 다시 보자"…"날강두 보고있나?"

2019-08-06 09:03
  • 글자크기 설정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미국 투어에 불참하게 되면서 팬들에게 사과했다.

리오넬 메시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프게도 첫 훈련에서 사고가 발생해 잠시 떠나 있어야 한다"면서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린다. 우리 팀과 미국에서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이번엔 그럴 수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행운을 빈다"고 적었다.

앞서 소속팀 FC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에 "메시가 훈련에 돌아왔지만 종아리 부상이 확인됐다"며 "팀과 함께 미국 투어를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 메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8일과 11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와 두 차례 친성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