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3실장 모두 출석 예정 국회가 6일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 3 실장이 모두 출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 강화와 북한의 계속된 발사체 발사 등 외교·안보 현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외교·안보 라인 교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민주, 김건희 여사 '2번째 동행명령장' 전달도 불발국회 운영위, '김건희 동행명령장' 두고 고성...尹-명 녹취록 공방도 운영위는 애초 지난달 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새벽 북한이 발사체를 추가 발사해 청와대의 긴박한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여야는 이날로 회의를 연기했다. 운영위 논의 위해 만난 이인영-나경원-오신환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회 #운영위 #청와대 #현안 #일본 #북한 #발사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