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부부의 정이다’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이은희 감독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 단편영화부문 5기로, 올해 제작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작업을 해오면서 3편의 초단편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바, 이번 시상식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이미지 확대
![미추홀구 주안미디어영상센터, 박카스 29초 영화제 수상[사진=인천시 미추홀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6/20190806075610631967.jpg)
미추홀구 주안미디어영상센터, 박카스 29초 영화제 수상[사진=인천시 미추홀구]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활동들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주민 제작단의 활동을 지원해 온 센터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