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상륙하면, 이렇게 대처해야 한다. 우선,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해야 한다. 건물의 간판 및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해서도 안된다.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해줘야 한다. 관련기사2019년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서울 육상' 포함…오늘(6일)부터 영향권 '폭우+강풍'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경로, 韓·日·美 무엇을 믿어야 하나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해서도 안된다. 정전 시 사용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 및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해놔야 한다. 5일 광주 광산소방서 119구조대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대비해 수난사고 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폭우 #프란시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