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출연했던 KBS '해피투게더4'에서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 여성분들이 대체로 키와 손이 작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하는 강다니엘은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 진짜 반한다"며 특이한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효는 과거 라디오에서 "드라마 '시그널'을 정말 재밌게 봤다. 조진웅 선배님이 멋있더라.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