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장재영 아내 정연주는 최악의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
정연주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이 외출을 제안했다. 당시 임신한 상태라 몸이 불편했지만,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따라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정연주는 "그런데 저녁 식사 후 남편이 술집에 데려가더니 친구를 한 사람씩 부르기 시작했다"며 그날의 황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지지 않고 장재영은 "외국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고 말해 분노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