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 진행한 리브 콘서트는 KB금융그룹의 젊은 고객을 위한 문화 이벤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5000명(1인2매)을 추첨한 티켓 이벤트에 총 7만여명이 응모했다. 콘서트 당일엔 티켓 교환 1시간 전부터 3000여명의 인파가 모였다.
이날 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청하, 크러쉬, 사이먼도미닉, 지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동했다. MC로 출연한 딘딘, 김도연, 최유정도 깜짝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마련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콘서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혜자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