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넓은 실조리 공간, 오픈형 구조, 저소음 등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가 가진 불편함을 개선하고 오븐 기능까지 더했다.
그릴 표면적이 35.5㎝이기 때문에 피자 한 판(지름 25㎝), 생선 한 마리도 통째로 조리할 수 있다.
상부에만 히터가 있는 할로겐 타입이 아닌 석영관 히팅 방식으로, 상하 4개의 석영관에서 서서히 전달되는 열과 열풍으로 조리해 식재료를 골고루 가열해준다. 직화 양면구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리 시 음식을 자주 뒤집어주지 않아도 된다. 내부 깊숙한 곳까지 보이는 오픈형 구조로 음식의 조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최대 39.8데시벨(dB)의 적은 소음도 돋보인다. 이는 국가정보소음 시스템의 사례별 소음 자료에서 밝힌 도서관 소음 수준 40dB보다 낮은 수치다. 또 찌꺼기 선반, 그릴 선반, 오븐 쟁반이 모두 분리 가능한 구조로 세척이 쉽다.
이밖에도 40도 저온부터 230도 고온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14가지의 자동메뉴를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상부·하부 히터만 각각 사용, 에어프라이 모드 등 조리모드와 세부 온도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도 있다.
색상은 화이트(모델명 COV-N120WC)와 그레이(모델명 COV-N120GC) 두 가지다. 크기는 가로 374mm, 세로 248mm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쿠첸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시장규모가 100만대를 돌파했다"며 "신제품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불편함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오븐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넓은 실조리 공간, 오픈형 구조, 저소음 등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가 가진 불편함을 개선하고 오븐 기능까지 더했다.
그릴 표면적이 35.5㎝이기 때문에 피자 한 판(지름 25㎝), 생선 한 마리도 통째로 조리할 수 있다.
상부에만 히터가 있는 할로겐 타입이 아닌 석영관 히팅 방식으로, 상하 4개의 석영관에서 서서히 전달되는 열과 열풍으로 조리해 식재료를 골고루 가열해준다. 직화 양면구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리 시 음식을 자주 뒤집어주지 않아도 된다. 내부 깊숙한 곳까지 보이는 오픈형 구조로 음식의 조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40도 저온부터 230도 고온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14가지의 자동메뉴를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상부·하부 히터만 각각 사용, 에어프라이 모드 등 조리모드와 세부 온도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도 있다.
색상은 화이트(모델명 COV-N120WC)와 그레이(모델명 COV-N120GC) 두 가지다. 크기는 가로 374mm, 세로 248mm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쿠첸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시장규모가 100만대를 돌파했다"며 "신제품은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불편함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오븐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