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이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잇달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에 따라 여야가 '안보 국회'를 열기로 합의해 마련된 자리다. 국방위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발의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결의안도 심사할 계획이다. 각 당 결의안의 수위가 달라 최종 채택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7월 임시국회, '반쪽' 개회…여야 의사일정 합의 불투명내년 총선 몸 던진 3040세대…그들이 내놓는 어젠다는? #안보국회 #미사일 #북한 #한국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