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그림을 보고 낙서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그림에 잘과 못을 따질 수 있을까?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최고의 무기라고 한다. 낙서천재 존 버거맨은 특유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색채감으로 ‘낙서’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바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그의 작품을 서울 도심에서도 볼 수 있다. 바로 신논현역 인근 M컨템포러리에서 그의 국내 첫 작품전인 ‘펀팩토리:슈퍼스타 존 버거맨’이 진행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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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는 전시 개막을 준비하면서 일주일간 벽면에 직접 그래피티한 작품과 네온라이트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마음껏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시작부터 끝, 바닥부터 천장까지 어느 한 곳도 놓치지 않고 그림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미국 뉴욕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한국에서 만든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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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호이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5/20190805074918920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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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9월29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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