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는 서울에 거주하던 A 할머니가 4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20명으로 줄었다.
A 할머니와 유족 뜻에 따라 장례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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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4/20190804152503225220.jpg)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