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의장은 폭염 속에서 30kg 이상 방화복과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현장활동을 하는 화재·구조·구급 출동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어깨를 다독였다. 이어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으로부터 폭염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과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강화 등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창원 마산합포구에 지역구를 둔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꺼지지 않는 소방공무원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