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내 키즈카페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하계방학기간 동안 자녀보육이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육아와 업무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일하는 부모와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미지 확대
![사내 키즈카페를 찾은 박승기 이사장. [사진=해양환경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2/20190802174946811180.jpg)
사내 키즈카페를 찾은 박승기 이사장. [사진=해양환경공단]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워라밸' 실천을 권장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