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밝혀 국악인 송소희가 자신의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송소희는 "요즘에는 술을 안 마신지 꽤 됐다. 스무살 때 처음 음주의 세계를 접했는데 술 취했을 때 몰롱한 느낌이 좋아서 정말 그때는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근데 왜 끊었냐"고 묻자, 송소희는 "너무 많이 마셔서 끊었다. 지난해부터는 술 냄새조차 싫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캡쳐] 관련기사국내 유일 한복박람회 '한복상점' 9일 개막'2023 한복문화주간', 전시·체험·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 열린다 #송소희 #국악인 #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