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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해수욕장 해안연안에서 수산종자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남해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2/20190802130659136861.jpg)
새남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해수욕장 해안연안에서 수산종자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남해군 제공]
국제로타리3590지구 새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31일 남면 사촌해수욕장과 미조면 설리해수욕장 연안 해역에서 돌돔, 문치가자미, 말쥐치, 볼락 치어 등 1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해수산, 대지수산, 사촌어촌계, 설리어촌계 어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송해수산과 대지수산은 수산종자를 무상 지원해 나눔과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새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8월에도 남면 덕월선착장 인근해역에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