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강타와 다시 알아가던 중? 그럼 정유미 열애는 아닌가

2019-08-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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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우주안이 강타와의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다"고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주안은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해명했다.

이날 우주안은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영상을 삽시간에 퍼졌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안이 실수로 올린 것이다. 두 사람은 헤어진 상태"라며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우주안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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