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주지방경찰청 제공]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안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실종 고교생을 찾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해상에서 지난달 29일 실종된 유모(17)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