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리적 문제로 월드투어 불참한 트와이스 미나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나는 그동안 일본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미나는 이날 검정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입국했다. 그런데 입국 도중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았고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studio PARN 유튜브 캡쳐] 관련기사트와이스 지효, '심쿵 하트'트와이스 채영, 가수 자이언티와 열애설..."채영의 이상형과 딱 맞네" #미나 #악플 #트와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