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에 개장 직후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에서 그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685원(18.90%) 오른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며 주가가 전날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1일 권리락 전 종가는 7300원, 권리락 발생 후 기준가는 3650원 이었다.관련기사"에코마케팅, 투자 또 투자...이제 열매 수확" 그리티 주가 17%↑..."33억 상당 보통주 101만주, 에코마케팅에 처분" 그리티는 지난달 15일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그리티는 최근 엠코르셋에서 사명을 변경했으며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를 가지고 있다. #권리락 #그리티 #급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