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달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없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비용 없이 진행하는 행사라고 큰맘할매순대국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bhc 큰맘할매순대국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장 방문객과 배달앱을 통해 유입되는 소비자의 시너지 효과로 지속적인 가맹점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에 4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