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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1/20190801002457699780.jpg)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진이 "종신이 형 하차가 너무 아쉽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진의 얘기를 시작으로 윤종신 하차를 걱정하자 김구라는 "아니야 아니야 전혀 문제 없어"라고 했다.
이어 김구라는 "우리 더 잘 나갈 거야"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필터는 갈아줘야 한다. 12년 됐으니까"라고 했다.
또한 전진을 향해 "혹시 이 자리 노리는 거냐"고 묻자 전진은 "영미씨 자리에서는 소외감을 느꼈는데, 종신이 형 자리에 앉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구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라디오스타'에 하차한다는 것을 암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