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에 출연했던 배우 윤지혜가 자신의 미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양식 노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지혜는 정면으로 셀카를 찍은 후 페이스 앱을 통해 미래 할머니로 변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배우님 여전히 매력적이셔요" "할리우드 진출이 시급한 노화인데요" "이쁘다. 존예" "되게 곱다" 등 댓글로 호응했다. 관련기사모세리 인스타 CEO, "청소년의 안전한 앱 사용 위해 구글. 애플 협력 필요"타히티 지수, 둘째 유산 고백…"고사난자, 난생 처음 들어보는 단어" 한편, 윤지혜는 군도에서 마향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윤지혜 인스타그램] #윤지혜 #인스타 #셀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