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가격 공세에 맞춰 대응하기보다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쪽으로 갈 것"이라며 "프리미엄 전략이 단기적인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중장기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준무 jm10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