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GIIAS에서는 일본계 각 브랜드도 신 모델을 선보였다. =반텐 주 (사진=NNA 촬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30/20190730130619654006.gif)
[GIIAS에서는 일본계 각 브랜드도 신 모델을 선보였다. =반텐 주 (사진=NNA 촬영)]
이벤트 회사 세븐 이벤트가 29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외곽에서 18~28일에 개최된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GAIKINDO)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를 찾은 관람객 수는 47만 2956명이었다고 밝혔다.
11일간의 전시회 기간 중 33대의 신차 모델이 선보였으며, 7대의 컨셉카가 전시되었다. 전시회를 주최한 자동차제조업자협회(가이킨도)의 요하네스 회장은 "관람객이 많았다는 것은 전시내용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었다는 증거"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GIIAS의 관람객 수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 미쓰비시 후소의 계약 대수는 2030대
■ SGMW 1608대 계약
중국의 상하이GM우링(SGMW)은 1608대가 계약되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알마즈(Almaz)'가 827대 계약에 성공해 약 50%를 차지했다.
■ 혼다 이륜차는 2852대
혼다 이륜차의 자회사인 아스트라 혼다 모터(AHM)의 계약 대수는 2852대였다. GIIAS에서 처음 선보인 스쿠터 'ADV150'과 소형 오토바이 '몽키', 6월에 발표한 '제니오'가 전체의 7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