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다이너스티, BBC가 침팬치 데이비드에 2년간 투자한 이유는?

2019-07-29 20:25
  • 글자크기 설정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첫 번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후 KBS '우리말 겨루기' 대신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1편 침팬지'가 방송됐다.

서아프리카 세네갈에 사는 침팬치 데이비드를 위해 BBC는 2년이란 시간을 투자했다.

데이비드는 3년 이상 우두머리 자리를 지켜온 수컷 침팬치로, 데이비드 주변에는 왕좌를 노리는 점킨과 루소가 서성인다.

간밤에 데이비드를 급습한 경쟁자들. 우두머리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데이비드는 적극적으로 싸우던 중 발가락 하나가 떨어져 나간 채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정신을 잃은 데이비드 앞에 암컷과 새끼들이 다가와 보살펴준다.

한편, 다큐 다이너스티는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바 있다.
 
이미지 확대
[사진=KBS]

[사진=K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