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은 록 밴드 'why?' 보컬 출신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폭넓은 음악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김태훈은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훈은 현재는 일본에서만 활동 중이며 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제자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훈이 '슈퍼히어러'의 '진짜 로커'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로커' 기준으로는 록 음반을 내고 활동 중인 가수로 제한됐다.
'슈퍼히어러' 팀에는 타, 솔지, 거미, 케이윌, 윤도현 등이 배정됐고, '빌런' 팀에는 김구라를 필두로 엄현경, 황제성, 박준형 등이 배정됐다.
'슈퍼히어러'팀은 '진짜 로커'로 처음에는 다수결에 따라 2번을 지목했으나, 마지막에는 윤도현의 뜻에 따라 5번을 진짜 로커라고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진짜 로커는 2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