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밝혀 송지인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인, 승희가 등장했다. 송지인은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송지인이 유재석, 이영애와 광고 촬영을 했던 것이다. 이어 송지인이 "당시 MBC '무한도전'에서도 촬영을 왔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하하를 향해 "너도 현장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관광지 무료입장에 호텔 식음 할인까지…관광공사 제주지사 '중문데이' 진행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이달 4일 '팡파르' 송지인은 "저 때는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닐 때였다. 그때 유재석 선배가 앉아서 김밥을 먹고 있었다"며 "선배가 내가 광고주인 줄 알고 김밥을 드시다가 벌떡 일어나시더니 악수를 요청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인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8년 다비치 뮤직비디오 '사랑과 전쟁'통해 데뷔했다. [사진=SBS 캡쳐] #런닝맨 #송지인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