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는 배우로 '써니'에서 어린 황진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어 박진주는 '두 개의 달' 박인정, '코알라' 한우리, '플랜맨' 은하의 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홍보희 역을 맡았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진주가 매니저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위해 힘썼다.
뷰티 콘텐츠에 힘들어 하던 박진주는 노래 분야로 방향을 돌렸다.
이어 '모아나'의 OST를 부르는 박진주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은 감탄했다.
박진주는 '겨울왕국'의 '렛잇고'부터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까지 완벽히 소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매니저는 "노래 콘텐츠도 안 되겠다"라며 고개를 저어 MC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소속사 대표님한테 유튜브를 하겠다고 하니 샘플 영상을 찍어 보내라고 했었다"라며 "(샘플 영상을 보고) 왠지 하지 말라고 하실 것 같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