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 무슨 일인가 했다. 저와 딸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선물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다.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시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게시물을 또 올리며 "어제 유튜브 구독자 수 300명 찍었는데 오늘 400명 돌파했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3년 결혼했지만 2011년부터 별거를 시작해 2013년에 이혼했다. 이세창은 2017년 11월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는 13세 연하 정하나 씨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