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이말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이 화제다. 이말년은 지난 2014년 9월 '침착맨'을 개설하고 자신의 일상 등을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구독자 수가 51만명에 달한다. 이말년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채널 수입이) "연봉으로 치면 대기업 부장급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함께 방송에 출연한 웹툰 작가 주호민은 "저 친구가 대기업을 다니질 않아서 실제 급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며 "임원급은 된다"고 했다. 관련기사투자 전문가 행세로 사기…'韓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 체포삼성전자, 일상에 특화된 '갤럭시 S24 FE' 국내 출시 이말년은 지난 2009년 웹툰 '이말년 씨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씨리즈2018' 등이 큰 인기를 받았다. [사진=침착맨 영상 캡쳐] #유튜브 #이말년 #침착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