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밝혀 김필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하림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는 김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필은 "과거에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 사비로 발품 팔아서 싱글도 내보고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 그리고 기획사 사기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슈스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그거라도 해야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하고 나간 것. 음악을 하는 사람은 많은데, 설 자리가 없다"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사진=JTBC 캡쳐] 관련기사K-배터리·철강 '위기'… 석유화학·건설기계는 '기회'대법, 김상환 대법관 후임 후보 37명 공개…'최태원 이혼' 2심 재판장 등 #김필 #비긴어게인3 #하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