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하림과 함께 포장마차를 찾는 김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필은 "과거에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 사비로 발품 팔아서 싱글도 내보고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 그리고 기획사 사기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슈스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그거라도 해야 사람들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하고 나간 것. 음악을 하는 사람은 많은데, 설 자리가 없다"고 말하며 씁쓸해 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JTBC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2/20190722135700587920.jpg)
[사진=JTBC 캡쳐]
[사진=JTBC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