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에 22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4% 내린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3만52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스엠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16.9% 증가한 1454억원, 영업이익은 5.6% 감소한 9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내렸다. 관련기사골드퍼시픽, 인콘 주식 취득 결정에 나란히 강세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2090대 보합 그는 "레드벨벳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신곡 효과와 NCT127의 월드투어로 별도부문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기존 적자 자회사들의 적자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스엠 #SM #실적 #부진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