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시 1년 기준 총 1300㎞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는 첨단 기능으로 현대차 모델 처음으로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