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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높은 습도를 보이고 있는 요즘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 등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1/20190721204941297160.jpg)
비가 내려 높은 습도를 보이고 있는 요즘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 등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중복인 2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2일에는 전국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북 북부 5㎜ 내외다. 남부 내륙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4.0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