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안혜상이 의상을 갖고 일을 다니기 위해 중고차를 구매하러 갔다.
이날 안혜상은 남편과 시아주버니와 함께 중고차 매장으로 찾아갔다. 중고차 딜러에게 원하는 가격대와 차량을 상담한 부부는 차를 고르기 시작했다.
남규택이 원하는 중형차를 먼저 타 본 안혜상은 운전을 하는데 부담스러워 했고 본인이 원하는 크기의 소형차를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안혜상은 가까운 거리를 이동해도 좋다는 판매원에 말에 미소를 보였지만 곧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