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시의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펼쳐'

2019-07-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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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범계지구대(대장 은형기)가 지난 19일 범죄없는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 농협 안양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주안점을 두고 맞춰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선제·적극적인 경찰이미지를 홍보한데 이어 3C(연결, 조정, 협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에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은행직원들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신종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초기대응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은형기 범계지구대장은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우리 동네 지역공동체 치안협의를 위한 문제공유 및 해결 노력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인사들과 함께함으로써, 가시적 범죄 피해 예방 홍보 효과로 주민들의 체감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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