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주안점을 두고 맞춰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선제·적극적인 경찰이미지를 홍보한데 이어 3C(연결, 조정, 협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에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은행직원들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신종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초기대응 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은형기 범계지구대장은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우리 동네 지역공동체 치안협의를 위한 문제공유 및 해결 노력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인사들과 함께함으로써, 가시적 범죄 피해 예방 홍보 효과로 주민들의 체감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