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8일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소식에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26% 내린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관련기사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2060선 뒷걸음큰손만 사고팔던 사모펀드 개미에도 '활짝' #양현석 #와이지엔터 #YG #엔터테이먼트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