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다. 박재범이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많은 얼굴 등 갑자기 노안으로 변한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됐다. 이는 현재 미국에서 유행 중인 사진 애플리케이션(앱) ‘페이스앱(FACE APP)’을 사용한 것. 앞서 북미 웹진 IGN도 페이스앱을 이용해 노안으로 변한 헐크, 토르,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공개했고, 코믹북닷컴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의 히어로들을 전부 노인으로 바꾼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관련기사이게 실화?...구찌 경복궁 행사 참석한 '스칼렛 워치' 엘리자베스 올슨톰 히들스턴 SNL 코리아 출연…'어벤져스' 패러디에 5기통 댄스까지 #노인어플 #박재범 #토르 #어벤져스 #페이스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