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생 해외연수에 참가하게 된 장학생은 지난 4월 선발된 인천지역 출신 대학생 30명으로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키워 미래 리더로서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가지게 됐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인천지역 출신 대학생들은 중국 상해화동사범대학교에서 4주간의 어학연수, 시안 문화체험 경험을 갖는 동시에 ‘인천의 문화, 역사,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 인천 알리기에 기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다양한 해외문화를 경험하면서 많이 보고 듣고 배우는 기회를 가져 인천의 보다 나은 미래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