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장동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단 이사회 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으로 사무소를 이전함으로서 공원 내 연수시설에서 종합강의, 분임토의 등 다양한 교육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시 및 자료관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공원 설립 취지에 맞는 시설활용 등이 용이할 전망이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제2의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단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재단 사무소 이전 승인,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인사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복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기금관리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규정 제정(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