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포장마차 차리기를 보여줬다.
이날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수고부부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는다. 이후 돈스파이크가 일손을 돕기 위해 포차에 등장했다. 돈스파이크 등장에 한고은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믿음이 간다" '진짜 포차 주인같다"고 말했다.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나가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돈스파이크는 대책회의를 소집, 한고은의 음식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한고은은 현장에서 레시피를 보완, 다음 손님을 맞았다.
한편, 한고은의 나이는 올해 44세며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0세다. 지난 2015년 8월 한고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