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올해 온라인 채권 판매액 3000억원 돌파

2019-07-12 18: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대상 온라인 채권 판매에 나서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 신종자본증권 등 4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개인은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최근 마진 없이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한 신종자본증권(특판)은 하루 만에 100억원이 완판됐다"며 "기존의 영업직원을 통한 고마진 채권 유통에서 탈피해 온라인을 통한 저마진 채권판매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